1878년,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이곳은 ‘진잔소’라는 이름으로 지어졌습니다.
메이지시대의 원로인 야마가타 아리토모 공이 정원과 저택을 꾸미면서, 드높은 하늘과 동백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나무들 사이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풍경은 감동을 선사하며 많은 분을 환대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습니다. 방문한 고객들을 매료하는, 환대 서비스가 담긴 정원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40년... 시간은 흘러 지금도 ‘호텔 진잔소 도쿄’로서 마치 숲에 온 것 같은 정원을 소중하게 지켜오며, 사계절과 풍요로운 자연 곁에서 일본 특유의 정성을 다해 모시는 서비스 정신과 글로벌 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세계 기준에 걸맞은 서비스로 전 세계에서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을 성심성의껏 맞이하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자연, 역사가 느껴지는 정원과 고객을 환대하는 마음이 살아 숨 쉬는 단 하나뿐인 공간에서, 편안하고 풍요로운 시간을 이곳을 찾아주신 여러분께서 마음껏 즐기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